티스토리 뷰



첫 글인데 첫 글 부터 염장샷 제대로 질러서 죄송합니다~ㅋㅋㅋㅋ

어제 제가 며칠 내내 머릿 속을 떠나지 않던

아귀찜을 드디어 먹었기 때문인데요ㅋㅋㅋㅋ

자랑도 할 겸 첫 글 장식할 겸 달려와봤어요^^







보이시나요, 이 매콤한 양념!

이 토실한 살! 정말 끝내주지 않습니까??

비록 배달음식이기는 하지만 전 항상 여기서 시키거든요~

양도 나쁘지 않고 맛도 좋고 해서 단골이 다 됐어요!

이제 사장님도 저희 집 주소를 아시고 서비스를 더 주세요~

아귀찜을 좀 작작 먹어야 할텐데 너무 많이 먹고 있나봐요ㅋㅋㅋㅋ

그래도 맛있는걸 어떡해요ㅜㅜㅜㅜㅜㅜ

아귀찜은 생긴거나 생선찜이라서 호불호가 좀 갈리는 메뉴인데

다행히 저희집 사람들은 해산물을 정말 좋아해서

아귀찜도 남김없이 밥까지 싹싹 비벼서 먹었답니다.

매콤한 이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ㅠㅠ

미더덕 쫀득쫀득한 맛도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지금은 다시 좀 참고 나중에 팍 터뜨려서 시켜먹어야겠어요!!




05-20 09:37
최근에 올라온 글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