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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김치볶음밥 내 뱃 속에 저장☆

담다미담 2017. 11. 23. 17:08







입맛이 없는 요즘입니다.

입 맛이 없을 땐 전 주로 김치가 들어간 요리를 먹는데요.

김치찌개라던지 김치볶음밥이 간단해서 좋더라구요.

어제는 김치볶음밥을 먹었는데

만들기 귀찮아서 배달을 시켰더니 이렇게 왔네요.

사실 김치볶음밥이든 김치찌개든 저는 약간 신김치가 들어가서

신 맛이 나는게 입맛을 돋우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쉽게도 여기는 신김치까지는 아닌 것 같았어요.

아니면 간을 조금 달달하게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계란이 반숙이라 좋았구요.

입맛이 없다 보니 다 먹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만족스럽게 먹었던 것 같네요.

김치볶음밥이 하도 오랜만이라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만들면 양 조절을 못하기 때문에

3인분은 나왔을텐데 남기긴 했지만 아깝지 않게 먹어 좋았어요.

입맛없을 땐 간단한 김치볶음밥도 추천드려요.




05-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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