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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입이 심심해서

뭐 하나만 사야겠다 하고 들여다보던 중에

제 시선을 강탈해버린 요 미니 쌀 약과...

이거 진짜 쫀득쫀득하고 달달하고 맛있거든요ㅠㅠㅠㅠㅠ

처음 먹을 땐 기대도 안하고 먹었다가 너무 맛있어서

잊을만하면 꺼내먹던거였는데 마침 있길래 얼른 겟!

사무실에서 몰래몰래 까먹고 있는 중이랍니다.

역시 학교나 직장이나 몰래 간식 꺼내 먹는 재미가 있다니까요?

그런데 슬픈건 쉴새없이 집어먹다보니 어느새 마지막이라는 것ㅜㅜ

그래도 후회 없이(?) 입에 집어넣었으니 만족합니다.

애기들도 좋아할 것 같은 마성의 맛!!

아직 안드셔보신 분들 계시면 정말 강추하고 싶네요!!




05-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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