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요즘 믹스나인이라는 프로그램이 하고 있는거알고 계신가요?한번쯤은 지나가다 들어보셨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믹스나인은 JTBC(;;)의 오디션 프로그램이에요.YG의 양현석이 대형, 소형 기획사 연습생(데뷔 멤버 포함)들을데리고 서바이벌을 통해 데뷔조 스타를 가려내는 프로그램인데요.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죠? 네, 전 프로듀스101이 떠오르더라구요.'당신의 빛나는 소년소녀에게 투표해주세요!!'라는 문구도 그렇구요.(프듀2의 경우 "당신의 소년에게 투표하라!" 이거 였죠?) 아무튼 정말 많은 참가자가 있었는데그 중에는 제가 특별히 응원하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바로 해피페이스 친구들이에요.대형 기획사는 아니지만 자기들끼리 굉장히열심히 연습하는 친구들인데요.그 중에서도 저는 프로듀스101 시즌..
입맛이 없는 요즘입니다.입 맛이 없을 땐 전 주로 김치가 들어간 요리를 먹는데요. 김치찌개라던지 김치볶음밥이 간단해서 좋더라구요.어제는 김치볶음밥을 먹었는데만들기 귀찮아서 배달을 시켰더니 이렇게 왔네요.사실 김치볶음밥이든 김치찌개든 저는 약간 신김치가 들어가서신 맛이 나는게 입맛을 돋우고 좋다고 생각했는데아쉽게도 여기는 신김치까지는 아닌 것 같았어요.아니면 간을 조금 달달하게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그래도 계란이 반숙이라 좋았구요.입맛이 없다 보니 다 먹지는 못했지만 그래도만족스럽게 먹었던 것 같네요.김치볶음밥이 하도 오랜만이라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제가 만들면 양 조절을 못하기 때문에3인분은 나왔을텐데 남기긴 했지만 아깝지 않게 먹어 좋았어요.입맛없을 땐 간단한 김치볶음밥도 추천드려요.
편의점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입이 심심해서뭐 하나만 사야겠다 하고 들여다보던 중에제 시선을 강탈해버린 요 미니 쌀 약과...이거 진짜 쫀득쫀득하고 달달하고 맛있거든요ㅠㅠㅠㅠㅠ처음 먹을 땐 기대도 안하고 먹었다가 너무 맛있어서잊을만하면 꺼내먹던거였는데 마침 있길래 얼른 겟!사무실에서 몰래몰래 까먹고 있는 중이랍니다.역시 학교나 직장이나 몰래 간식 꺼내 먹는 재미가 있다니까요?그런데 슬픈건 쉴새없이 집어먹다보니 어느새 마지막이라는 것ㅜㅜ그래도 후회 없이(?) 입에 집어넣었으니 만족합니다.애기들도 좋아할 것 같은 마성의 맛!!아직 안드셔보신 분들 계시면 정말 강추하고 싶네요!!